사업자는 남천동 545-2 일원 3만여㎡에 지하 4층~지상 39층, 5개 동, 84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자는 올해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분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업자 측은 이곳에 대우건설 최고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 광안대교와 해안 조망이 가능한 최고급 아파트 단지를 지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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