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시는 지난 17일 사하구 다대동 370-11 일원 옛 한진중공업 용지 개발사업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개발 사업자인 에이치에스디(HSD)는 이 사업을 통해 17만 8757㎡ 면적에 공동주택과 관광숙박·업무·상업·기반시설 등의 복합시설 개발을 통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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