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경우,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19.3km 구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부산역에서 화명역까지다.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상부 공간은 복합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여기서 부산역~부산진역 구간이 포함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곳은 철도 지장물이 매우 많아 지하화하는 데에 적지 않은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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