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철도 지하화, 10월까지 신청받아 연말 1차 사업 선정

부산의 경우,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19.3km 구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부산역에서 화명역까지다.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상부 공간은 복합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여기서 부산역~부산진역 구간이 포함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곳은 철도 지장물이 매우 많아 지하화하는 데에 적지 않은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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