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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개발 최대어 우동 3구역 본궤도

새로운 설계안이 건축심의를 통과한 만큼 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조합은 오는 7월 조합원 총회를 연 뒤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늦어도 내년 초에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내고,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이주·철거, 착공 등의 절차를 밟아가겠다는 목표다. 우동3구역 재개발 사업은 해운대구 우동 229번지 일원 16만 727㎡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9층 아파트 2400세대 규모를 짓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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