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옛 한국유리 부지, 부산 대표 랜드마크로 탈바꿈

총 14만 5584㎡ 부지면적 중 7만 272㎡에는 1968세대의 공동주택이 건립되며 전용면적 84㎡ 656세대, 103㎡ 640세대, 111㎡ 640세대 등으로 구성되고, 펜트하우스는 190㎡와 217㎡로 각각 16세대씩이다. 모두 합해 8개 동으로 조성되는데 사업 승인 과정에서 공동주택 규모가 2086세대에서 1968세대로 하향 조정됐다.

공동주택 부지 외에 2만 6973㎡는 500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과 호텔 등 해양문화관광시설이 건립되고 1만 548㎡는 문화시설로 지자체에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다. 2만 4003㎡의 수변공원과 4200㎡의 가로공원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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