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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삼호가든 재건축 조합 “일반분양가 3.3㎡ 4900만원 받겠다”

7일 지역 정비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삼호가든 재건축 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종전자산평가액’ 통지문을 발송했다. 조합은 이 문건에서 일반세대의 일반분양가는 3.3㎡ 당 4900만 원, 조합원 분양가는 3900만 원으로 추정했다. 이 금액 그대로 분양가가 책정된다면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의 일반분양가는 16억7000만 원, 조합원 분양가는 13억3000만 원 수준이다. 펜트·테라스 세대의 3.3㎡ 당 일반분양가는 5500만 원, 조합원 분양가는 4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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