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알짜점포 매물로…부산 건설사들 '군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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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캡스톤자산운용은 롯데백화점 동래·포항점, 롯데마트 동래·성정·군산점 등 총 5곳 점포의 매각 주관사로 삼정KPMG와 젠스타메이트(GenstarMate)를 선정하고 매각을 진행 중이다. 캡스톤자산운용은 지난 2014년 말 펀드를 조성해 롯데쇼핑(023530)으로부터 이들 점포를 약 5000억 원에 인수했다. 올 연말 펀드가 10년 만기를 맞으면서 매각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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