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부동산시장이 갈수록 분화하고 있는 만큼 전국 산술적 평균치만 보고 판단해선 안 된다”라며 “부동산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선 지역과 상품을 세밀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요즘일수록 ‘밀착형 돋보기’가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