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대우건설은 동구 범일동 ‘블랑써밋 74’에 대해 최근 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 이달 초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상당수 세대가 흥행에 실패하자 청약 미달된 타입 등 일부 세대에 한해 입주 10개 월 전 계약자에게 ‘계약파기’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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