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성장잠재력 높은 부울경 맞춤 중개 서비스”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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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중개플랫폼 부동산서베이 이영래(49) 대표는 “지금처럼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는 미래를 예상하기가 더욱 힘들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전국 집값이 폭등세를 보였지만 2022년부터는 집값이 다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언제까지 떨어질까’라는 불안심리 때문에 내 집 마련은 더욱 멀게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지난해 7월 프롭테크(Prop Tech·부동산 자산 기술)를 활용해 ‘부동산서베이 앱’을 개발했다. 그간 직방 다방 등 전국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매물 광고 플랫폼은 많았지만, 부울경 지역을 기반으로 한 매물 중개 플랫폼은 사실상 처음이다. 이 플랫폼은 1년 후 우리 동네 집값을 예상해 지금 집을 사도 될 지에 대한 ‘매수 추천점수’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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