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의 대표적인 고가 아파트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전용면적 185㎡(46층)는 지난달 49억원에 거래돼 올 들어 부산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엘시티 같은 면적은 지난 7월 48억7000만원(60층)에 거래됐으며 이번에 거래된 최고가는 더 낮은 층의 매물이지만 3000만원 높게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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