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10주 연속 아파트값↑…부산 수영구 ‘나홀로 상승세’

해운대구와 수영구는 부산 내에서 이른바 상급지로 손꼽히는 곳이고, 2021~2022년 부동산 호황기와 비교할 때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지역이기도 하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해운대구의 경우 드파인센텀, 경동리인뷰2차 등 최근까지 입주장이 섰던 단지들이 많아 아직 가격 회복이 덜 됐다”며 “반면 수영구는 남천자이 등 주요 단지가 안정적으로 입주했고, 최근 입주 수요도 늘고 있어 가격 회복 속도가 빠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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