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드파인 광안’ 올 부산 최고 경쟁률 13.1 대 1

드파인 광안의 청약 경쟁률은 올해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앞서 지난 6월 분양한 부산진구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의 1순위 경쟁률 7.9 대 1이 최고 수치였다. 부산 전체적으로는 상반기 6302세대 일반 공급에 7528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1.19 대 1의 극도로 저조한 성적표를 나타냈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입지와 브랜드 등을 갖춘 단지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침체됐던 지역 분양시장에 청신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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