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초고층 공동주택 예고한 삼익비치, ‘벼랑 끝’ 부산 부동산 살리나 |
---|
벼랑 끝에 몰린 부산 부동산 시장에 잇따른 대규모 개발사업이 발표되고 있다. 시공사 선정 유찰을 거듭하던 가덕도 신공항 공사를 비롯해 부산시의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선정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것이다. 부산은 제2의 수도이지만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지난 2012년 이후 단 한번도 인구수가 늘어난 적이 없었고, 이로 인해 빈집수가 특별‧광역시중 가장 많은 실정이다. 조 단위 사업이 시동을 걸면서 부산 전역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확산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이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