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도내 전세가구 50% ‘역전세 위험’

한은 경남본부‘전세시장 리스크 점검’
올 하반기 이후 계약 만료 많아 주의
깡통전세는 14%로 전국 평균 웃돌아


13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내놓은 ‘경남지역 전세시장 관련 리스크 점검’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도내 깡통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14.5%(1만가구),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50.0%(3만7000가구)로 추산됐다. 해당 데이터는 시세가 있는 유의미한 거래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추산한 결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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