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주거지 탄생이냐, 과잉 공급이냐…부산 남구 올해만 1만 가구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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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산 7월 ‘대연 디아이엘’ 분양 시장에서는 앞으로 남구가 신흥 주거지로 입지를 다지는 것이라는 평가와 동시에 공급 물량이 너무 많다는 우려의 시선이 양존한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남구에 역대 최대 물량이 공급할 예정인데 그만큼 신흥 주거지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의미로 읽힌다. 다만 물량이 지나치게 많아 입주 시기가 동시에 겹칠 경우 시장 약세의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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