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에 집 있는 직장인 5명 중 1명은 다주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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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중심으로 본 주택소유 통계' 발표울산 임금근로 가구 주택 소유율 67%로 1위부울경 가구 주택 소유율 전국 최상위권자가를 보유한 부산 근로자(임금+비임금)의 1인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17호로 전국 17개 시·도 중 제주(1.17호)와 함께 가장 많았다. 자영업자가 대다수인 비임금 근로자(1.39호)와 임금 근로자(1.09호) 모두 부산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해운대구에 집을 소유한 임금 근로자 5만97000명 중 20.2%인 1만2000명은 다주택자였다. 이 비율은 168개 시·구 가운데 충남 당진(20.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해당 비율이 20%를 넘은 지역도 두 곳밖에 없었다.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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