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뉴스∙현장탐방    



고분양가 논란에도… 해운대 최고가 아파트 청약률 4.1 대 1

해운대경동리인뷰 2차 1순위
분양가 3.3㎡당 2800만 원
엘시티보다 비싸 경쟁률 촉각
520가구 모집에 2132개 청약
입지 덕분에 무난한 청약 성적
시장 가늠할 완판 시기도 관심


5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해운대경동리인뷰 2차 1순위 청약에서 520가구 모집에 청약 통장 2132개가 몰려 4.1 대 1의 평균 경쟁률이 기록됐다. 전용 84㎡H형(1가구)에 통장 33개가 접수돼 33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84㎡A·B·G의 3개 타입은 6.39~12.78 대 1로 순위 내에서 마감됐다. 69㎡와 84㎡C~E의 3개 평면은 예비입주자 확보를 위해 2순위 청약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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