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남 부동산 동향] 경남은 거제, 창원, 김해 영향으로 5월에 매매 가격 더 큰 폭으로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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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이 -0.16%, 국민은행 -0.08%를 기록해 4월보다 하락폭이 소폭 감소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는 김해, 진주, 밀양이 상승했고, 창원, 양산, 거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상승한 지역이 전세가격은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경남이 -0.15%를 기록했고 김해, 밀양, 산청이 상승한 반면 거제,창원, 양산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도 -0.16% 하락했다. 상승한 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거제시가 인구 유출 상황에서 입주 아파트가 증가한 것이 전세가격과 매매가격 동반하락으로 나타나고 있다. 입주 물량이 많지 않음에도 하락폭이 크게 나타나 앞으로 공급은 크게 위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는 9개단지 총 5,263세대에 달해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1,470세대), 성산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1단지(401세대), 양산시 중부동 양산금호리첸시아시그니처(237세대), 상북면 두산위브더제니스양산(1,368세대),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우리린(828세대), 신진주역세권데시앙(810세대) 등이 입주 한다. 5월에 청약한 아파트는 없었으며, 미분양은 3월 대비 874세대가 증가해4,746세대를 기록했다. 창원(438세대), 김해(389세대), 사천(86세대)에서 미분양이 증가했다.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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