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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부산아파트] 매매 전세가격 엇갈린 모습에 시장 혼란

[아파트 매매]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하락폭이 줄어 -0.05%를 기록했다. 연제(-0.14%), 수영(-0.10%), 부산진(-0.10%), 영도(-0.09%), 서구(-0.09%)가 크게 하락했고, 상승한 지역은 없었다. 

한국부동산원에서는 매매가격이 -0.08%를 기록해 하락폭이 더 커졌다. 영도가 유일하게 상승했고, 모두 하락했다.


[아파트 전세]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전세가격이 0.01%가 상승했다. 33개월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서구(0.39%)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연제, 강서, 동래에서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하락한 지역은 동, 영도, 북, 해운대, 사하, 수영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는 전세가격이 12주만에 하락해 -0.01%를 기록했다. 영도, 동, 연제, 수영, 금정, 동래, 강서, 사상이 상승했다. 


[매수추천점수]

부산은 전주보다 1점 상승해 60점을 기록해 매수추천 지역이다. 금주에는 동래(56점), 기장(65점), 수영(56점), 사상(62점), 동구(57점), 사하구(55점)가 각 1점씩 상승했다.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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