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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 부산아파트] 국민은행 기준 전세가격 2주 연속 상승 전환

[아파트 매매]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0.05%를 기록해 계속 하락중이다. 남구가 0.01%를 기록해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진(-0.15%), 영도(-0.10%), 사상(-0.08%), 해운대(-0.06%)가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고, 다른 지역에서도 모두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는 매매가격이 -0.07%를 기록하면서 하락폭이 다시 커지고 있다. 금주에 상승한 지역은 없었고, 강서(-0.28%), 해운대(-0.16%), 북(-0.16%), 부산진(-0.08%) 순으로 나타났다.  

두 기관 조사에서 해운대, 북, 부산진이 공통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전세]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0.01%를 기록해 2주 연속 전세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가 0.27%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동래(0.09%), 남(0.07%), 연제(0.07%), 영도(0.03%), 강서(0.03%)가 올랐다. 하락한 지역은 동, 부산진, 해운대, 사하, 금정, 수영, 사상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는 금주에 보합을 보였다. 대부분의 지역이 상승했고, 북(0.07%), 연제(0.04%), 영도(0.04%)가 상승폭이 높았다. 하락한 지역은 부산진, 남, 해운대, 기장, 중구로 나타났다. 


[매수추천점수]

부산은 60점을 유지하고 있어 매수추천지역이다. 금주에는 동래(57점), 북(62점), 금정(65점), 사하(56점)가 각 1점씩 상승했다.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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