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언론보도    



6월 부산울산경남 아파트 시장 동향


부산. 4200여세대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매매가격 하락폭 더 커져

울산. 모든 지역에서 전세가격 상승세

부산은 미분양 증가했지만, 울산과 경남은 미분양 감소



한국부동산원 조사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개월, 전세가격은 13개월째 상승하고 있다. 6월 매매가격은 0.51%를 기록해 점차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상위지역은 성동(1.19%), 서초(0.96%), 마포(0.79%), 용산(0.78%) 순으로 나타났고, 강 지역에서도 모두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경은 아직 상승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




부산. 564200여세대 입주 영향으로 매매 하락폭 더 커지고 미분양도 증가

매매가격은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0.27%, 국민은행은 -0.31%를 기록해 모두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상승한 지역은 없었으며, 수영(-0.73%), 연제(-0.67%), 부산진(-0.44%), 해운대(-0.43%)구 순으로 하락했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도 상승한 지역은 없었다. 하락폭이 큰 지역은 부산진(-0.88%), 금정(-0.44%), 연제(-0.37%), 해운대(-0.34%), 수영(-0.32%) 순으로 나타났다.

두 기관 조사에서 모두 수영, 연제,
부산진, 해운대에서 매매가격 하락폭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세에서는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변동이 없었다. 상승한 지역은 사상, 사하, , , 영도, , , 연제, 수영이었고, 하락한
지역은 중
, 해운대, 부산진, 강서, 동래, 기장으로
나타났다
.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전세가격이 하락하면서 -0.31%
기록했다
. 서구와 강서, 기장, , 연제가 상승했고, 부산진, 금정, 연제, 해운대, 수영 순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마다 상승지역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지만, 전세가격은 상승으로
전환되고 있다
.

부산에서는 5월과 6월에
4200여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주요단지로는 남구 대연동
힐스테이트대연센트럴
(449세대), 동래구 사직동 사직하늘채리센티아(690세대), 부산진구 초읍동 초읍하늘채포레스원(756세대), 강서구 에코델타시티한양수자인(554세대), 해운대구 드파인센텀(750세대), 해운대경동리인뷰2(632세대) 등이다. 7월에는 해운대구 해운대역푸르지오더원(351세대) 4개단지가
입주한다

6월 청약시장은 일반공급 1,628세대
모집에
3,439명이 청약해 2.1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동안 주목 받았던 현장이 분양에 나섰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 양정롯데캐슬프론티엘(903세대)301세대 모집에 2,374명이
청약해
8.541의 경쟁률을 기록해 가장 관심이 높았다. e편한세상범일국제금융시티(856세대)4.181, 동래사적공원대광로제비앙(1,025세대)0.81
1을 기록해 청약성적이 저조했다.

분양가격이 상승하면서 주변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아파트가 미분양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미분양도 크게 증가했다. 3 3,222세대, 4월에는 4,566세대, 55,496세대가 미분양으로 집계되어 4월보다 930세대가 증가했다. 기장군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1,294세대)584세대 미분양되었다.

 

울산. 모든 지역에서 전세가격 상승하고 있으며 동구가 가장 빠르게 회복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국부동산원 -0.02%, 국민은행 -.0.07%를 기록해 모두 하락하고 있지만, 낙폭은 줄어 들었다.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중(0.09%), (0.06%)구가 상승했고, 울주군은 하락했다. 국민은행조사에서는 중구(0.07%)만 상승하고 다른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
.

전세가격은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0.15% 상승해 8주째 상승세 이어가고 있다.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고, 동구(0.29%)가 가장 많이 올랐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0.36%가 상승해 동(0.87%), (0.37%), (0.30%),
(0.24%), 울주(0.17%)가 올랐다.





5월에 남구 무거동 문수비스타동원(663세대), 야음동 번영로센텀파크에일린의뜰(191세대), 6월에는 울주군 뉴시티에일린의뜰2(967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7월에는
입주 아파트가 없으며
, 입주물량에 대한 시장 부담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5월에 라엘에스(2,033세대) 분양으로 많은 청약자가 몰렸지만, 6월에 분양한 우정에피트(533세대)138세대
모집에
28명이 청약해 0.151을 기록해 청약이 저조했다.

미분양은 5월에 2,976세대를
기록해
4월보다 183세대가 줄었다.

 

경남은 진주시 아파트 가격 상승하면서 아너스웰가진주 청약 20 1기록

매매가격은 한국부동산원 -0.17%, 국민은행 -0.16%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는 진주(0.13%), 김해(0.11%)가 상승했고, 거제(-1.17%),
양산(-0.42%), 통영(-0.40%), 창원
-0.04%)이 하락했다. 창원은 모든 지역이 하락했다. 국민은행에서는 진주(0.09%)가 상승했고, 거제(-0.62%), 양산(-0.37%),
통영(-0.19%), 창원(-0.16%)이 하락했다. 창원은 모든지역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성산(-0.3%)의 하락이 컸다.

두 기관 조사에서 공통적으로 진주는 상승하고, 거제, 양산, 창원이 하락을 주도 하고 있다.

전세에서는 한국부동산원은 -0.18%을 기록했다. 거제(-.83%), 양산(-0.36%),
창원(-0.02%)이 하락을 주도 했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도
-0.12% 하락했다. 거제(-0.49%), 진주(-0.39%), 양산(-0.21%), 차원(-0.12%)이 하락했다.

거제시는 입주물량이 해소가 안되고 있으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차이가
커서 거래를 찾기 어려운 모습이다
.

5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는 9
단지 총
5,263세대에 이어 6월에도 1053세대가 입주한다. 6월에는 양산 사송롯데캐슬(903세대. 민간임대), 진주시
진주가좌
(150세대. 행복주택)가 입주를 시작한다.

6월 청약시장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김해에서 분양한 구산롯데캐슬시그니처(714세대)683세대 모집에 381명이
청약해
0.711을 기록해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진주에서 분양한 아너스웰가진주(840세대)551세대 일반공급에 1
1191명이 청약해 20.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분양은 5월 기준 4,694세대를
기록해
4월보다 70세대가 줄었다.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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