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 경남아파트] 창원 입주 아파트 영향으로 전세가격 하락 폭 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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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여름 비수기 접어들면서 하락폭이 커졌지만, 금주에는 -0.02%를 기록해 소폭 줄었다. 진주만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거제(-0.17%)는 여전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창원, 양산, 기해 모두 하락했다. 창원에서는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마산합포, 진해, 의창, 마산회원이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에서도 전주보다 하락 폭이 더 커져 -0.04%를 기록했다. 진주(0.14%)만 유일하게 상승했고, 거제, 양산, 사천, 통영, 창원이 하락했다. 창원에서는 마산합포와 진해가 약세를 보였다. [아파트 전세] 경남의 전세 가격 하락 폭이 더 커지면서 -0.06%를 기록했다. 통영이 0.02% 상승했지만, 거제, 진주, 양산, 창원이 하락했다. 특히, 창원은 -0.14%를 기록해 최근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전세 가격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났다. 마산합포(-0.32%), 진해(-0.33%)가 크게 하락했고, 의창, 성산, 마산회원도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는 -0.05%를 기록하면서 전주와 동일했다. 사천과 밀양이 상승한 가운데, 창원, 진주, 통영, 김해, 거제, 양산이 하락했다. 창원에서는 성산구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두 기관 모두 매매 전세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며, 진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창원은 하락 폭이 커졌다.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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