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7월 부산 5~7월 4900여세대 입주 영향으로 약세 이어지고 미분양은 더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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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시장은 두 기관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서울과 달리 부∙울∙경 지역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부산. 5~7월 4900여세대 입주 영향으로 약세 이어지고 미분양은 더 증가 매매가격은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0.18%, 국민은행은 -0.35%를 기록해 서울과는 확연한 온도차를 보였다. 하지만 일부 한국부동산원에서는 6월에 가장 많이 하락했던 수영(0.17%), 연제(0.05%)가 상승했고, 남(-0.44%), 사상(-0.42%),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상승한 지역이 한곳도 없었다. 하락폭이 큰 지역은 영도(-0.77%), 사상(-0.75%), 해운대(-0.68%), 부산진(-0.48%) 순으로 나타났다. 전세에서는 한국부동산원이 0.02%, 국민은행은 -0.10%를 기록해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부동산원에서는 남(0.16%)구를 포함해 사상, 영도, 사하, 서, 북, 연제, 기장이 상승했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남(0.17%0, 동래(0.17%), 서(0.60%), 연제(0.50%), 강서(0.32%), 기장(0.07%)이 올라 상승하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부산에서는 5월과 7월에 6월에 이어 7월 분양시장도 사상구 엄궁동 더샵리오몬트(1,305세대)는 721세대 모집에 980명이 분양가격이 상승하면서 주변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아파트가 미분양으로 이어지고 있다. 6월 미분양은 5,205세대를 부산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가격이 높아 하반기에도 미분양은 계속 증가해 8000세대를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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