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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7월 경남 진주 강세 속에 거제∙창원∙양산 하락세 지속…입주 증가하면서 침체 이어져

​7월 매매가격은 한국부동산원 -0.07%,
국민은행 -0.18%를 기록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는 진주(0.51%)1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김해(0.11%)3주째 상승했다. 하락한
지역은 창원
, 양산, 거제,
통영, 사천으로 나타났다. 창원은 의창구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

국민은행에서는 진주(0.28%)가 상승했고,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창원은
-0.16%
를 기록해 모든지역에서 하락했다.

두 기관 조사에서 공통적으로 진주는 상승하고, 거제, 양산, 창원이 하락을 주도 하고 있다. 김해는 가격 변동이 엇갈리고 있다.







 

전세시장은 한국부동산원은 -0.16%, 국민은행은 -0.23%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에서는 창원성산, 밀양시, 사천시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모든 지역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경남에서 거제시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양산에서도 입주가
증가하면서 하락세가 커지고 있다
.

7월에는 김해시 내덕동 장유역한라비발디센트로(442세대), 김해시 안동 김해푸르지오하이엔드2(1380세대), 양산시
동면 사송역우미린포레스트
(688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8월에는 양산시 덕계동 트리마제양산1, 2단지(1469세대), 창원마산회원구 합성동 창원두산위브더센트럴(663세대)이 입주 예정이어서 창원과 김해, 양산은 약세를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분양 시장은 1
단지가 분양했지만
, 소형 아파트여서 경쟁률은 저조했다.

미분양은 6월 기준 5,217세대를
기록해 전월보다
523세대가 증가했다. 김해시에서 구산롯데캐슬시그니처 600여세대가 미분양으로 집계에 잡히며 크게 증가했다.

경남 아파트 시장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전세시장이 상승 전환되어야 하지만, 입주
물량 지속으로 올해에는 시장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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