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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남 Report] 매매가격 하락세 지속되고 있지만, 전세는 일부 상승 전환 되고 미분양도 감소

8월 매매가격은 한국부동산원 -0.07%,국민은행 -0.11%를 기록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는 진주(1.25%), 밀양(0.09%)이 상승했고, 거제(-0.81%),양산(-0.36%), 김해(-0.26%), 창원(-0.06%)이 하락했다. 창원에서도 의창구만 상승했고, 다른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

국민은행에서는 진주(0.35%)만 상승했고, 모두 하락했다. 두 기관의 조사 결과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거제의 하락폭이 여전히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전세시장은 한국부동산원은 0.04%, 국민은행은 -0.07%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에서는 거제(0.17%)가 상승 전환한 반면 진주(-0.08%)는 하락해 두 지역의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 김해(0.14%)에서도 상승했다.

8월에 입주아파트는 4개단지 3236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양산 덕계동 트리마제양산1단지(1066세대), 2단지(403세대), 창원시 합성동 두산위브더센트럴(663세대), 고성읍 금강드림피아5(38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9월에도
양산에서
808세대가 입주 예정되어 있어 양산시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분양은 8월에 139세대줄어 5078세대를 기록했다. 김해에서 101세대가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진주시에서 미분양이 소폭증가했지만, 경남 전체에서 미분양이 감소하고 있다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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