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울산 Report] 26개월만에 매매가격 상승 전환하고 미분양도 2개월째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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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9개월만에 상승해 0.02%를 기록했다. 국민은행은 26개월만에 매매가격이 상승해 시장 변화를 예고 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는 중(0.18%), 북(0.11%)구가 상승했고, 동(-0.12%), 울주(-0.04%), 남(-0.03%)구는 하락했다. 국민은행에서는 북(0.24%), 중(0.22%)가 상승했고, 동, 울주, 남구는 하락해 두 기관 조사가 일치하는 모습이다. 전세가격은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0.07% 상승해 10개월째 상승세 이어가고 있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0.22%를 기록해 7개월째 상승하고 있다. 전세 가격은 모든 지역에서 상승하고 있다. 울산 아파트 입주율은 8월 기준으로 64%가 완료됐다. 중구 우정동 태화강유블레스센트럴파크(312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다음 입주 아파트는 10월에 880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8월말에 오픈한 남구 야음동 번영로하늘채라크뷰(803세대)는 723세대 일반공급에 724명이 청약해 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타입은 84A타입으로 627명이 청약했다. 분양가격은 7억원이다. 아파트가격이 상승하면서 미분양도 줄어들고 있다. 전월 보다 373세대가 줄어 2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울주군에서 다운2지구 우미린더시그니처와 다운한양립스더퍼스트하임이 줄어 413개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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