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Report 울산] 아파트 매매는 3개월째, 전세는 11개월째 상승...금리인하 기대 |
---|
울산 아파트 시장이 상승세에 접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9월 대출 규제 영향에도 매매가격 상승폭이 더 커졌다. 매매시장은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0.07%를 기록해 3개월째 상승하고 있다. 중(0.25%), 전세시장은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0.16%를 기록해 11주째 상승하고 있다. 동구를 중심으로 모든 지역에서 상승하고 있다. 국민은행에서는 8주째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0.33%를 기록 했다. 동(0.85%), 두 기관 조사에서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울산은 전세시장이 상승하면서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 아파트 입주율은 9월 기준으로 64%가 완료됐지만, 9월에는 입주가 없었다. 10월에는 남구 문수로아르티스(273세대)와 울주군 상북면 e편한세상서울산파크그란데(607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9월에 분양한 아파트는 없었고,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미분양도 5개월째 줄어들고 있다. 7월보다 22세대가 줄었다. 미분양이 증가하는 지역은 남구에서 103세대가 증가했는데 라엘에스가 반영된 것으로 9월에 완판 된 상황이다. 앞으로 금리인하가 진행되면 주택담보대출 규제에도 가격 상승 여력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