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Report 경남] 진주 강세 속에 경남 전체 매매∙전세 상승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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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파트 시장은 조사 기관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매가격은 한국은행에서 상승했고, 전세는 두 기관 모두 상승했다. 매매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이 0.01% 상승했다. 2023년 10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밀양(0.27%), 진주(0.6%), 통영(0.02%)이 상승했고, 다른 지역은 모두 하락했다. 양산(-0.25%)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거제를 앞질렀다. 거제(-0.21%)는 여전히 하락 중이지만, 낙폭은 줄어 들고 있다. 창원에서도 모든 지역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0.07%를 기록해 여전히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0.30%)만 상승했고, 모든 지역이 하락했다. 양산(-0.28%), 창원(0.11%), 거제(-0.10%) 순으로 하락했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는 0.01%를 기록해 지난 3월 이후 7개월만에 상승 전환 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9월에 2,470건을 기록했고, 8월 대비 8%가 줄어 대출규제 영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창원에서도 전월보다 10% 감소한 762건을 기록했다. 9월에는 양산에서 832세대가 입주 시작해 양산시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월에는 창원의창구에서 신혼희망타운(395세대)이 입주하면 경남은 올해 입주물량의 97%가 입주를 마무리한다. 10월에 분양한 아파트는 없었다.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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